둘째 날에는 Analog Input, 조도센서, Stepper Motor 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.
간단한 회로라서 금방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.
조도센서와 LED를 결합해보기도 하였습니다.
DHT11이라는 온습도계인데요.
온습도계중에서 가장 저렴할뿐만 아니라 성능도 안정적인 제품이라고 합니다.
간단한 회로설계와 오픈소스를 활용하여 온습도계를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.
평소에 아두이노와 온습도계를 연결하는게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했는데
막상 해보니 간편하고 쉬워서 놀랐습니다 T_T
Stepper Motor.
서브모터와 DC모터의 중간단계입니다.
위에서 배운것을 조금 활용하여
Stepper Motor와 DHT11를 결합한 것입니다.
부저도 했는데 제가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어서 없네요 T_T...
가..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오늘 강의 중 가장 어려웠던 LCD연결하기 !
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키트에 포함된 LCD는 흑백에다가 터치도 안되는 거였는데
터치방식의 컬러 LCD는 이번강의에서 처음접했습니다.
사진에 있는것은 그림판을 만들어 본건데
생각보다 터치가 부드럽지는 않았습니다 T_T...
하지만 고가의 제품을 쓸수록 터치감이 좋겠죠 ㅎㅎ
강의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앞에서 배웠던 LCD와 조도센서를 결합하여 배우는 것 처럼,
한가지만 배우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다양한 방법을
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.
선이 하나라도 제대로 연결되어있지 않으면
LCD연결이 안되기때문에 선 연결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처음해봐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렸는데, 자꾸 연습해보고 손에 익으면 빨라질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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